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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중문화교류전 개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한국과 중국의 만남


한중 국교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제3회 한중문화교류전(1월11일~16일)'이 지난 1월 11일 오후 5시 부천시청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국제수준의 전시에 있기 까지 꾸준한 한중 양국간의 교류발전에 중국과 양안에 있는 부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주)키스코(한태과기집단, 대표 하태규)에서 그 동안 2차례의 성공적 문화교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에 하태규 대표이사는 "한국과 중국이 수교한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한중 양국 천년우호의 전통을 잇고 세계적으로 발전하는 동아시대를 이끌어가는 문화예술인 들의 유대를 새로이하여 전통문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며 "국가적으로 교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민간이 나서서 하는 것이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하게 되었다. 문화를 통해 경제를 더 활성화 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교류전을 주최하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다.



그리고 그는 교류전을 통한 부천에 도움이 되는 측면을 "부천 기업인들이 중국 등 해외에 나갈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도 있어 부천 상공인들의 해외 교류가 더 활발했으면 하고 있다."며 향후 교류전에 대한 계획은 "3회째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경제 여건상 조절을 할 생각이다. 내년 5월에 중국에서 개최하고자 하는데 일정이 바쁘더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라는 계획을 전했다.




한.중국의 기백과 예술성을 갖춘 세계수준의 대가 6명의 작품을 100여 점을 볼 수 있는 기회. 한국을 대표하는 박종회 화백을 비롯하여 중국의 지지방, 사순통 장해성, 모인봉, 왕소령 등 6명의 뛰어난 작품을 볼 수 있는 국제수준의 전시이다.




이번 전시회를 맞아 한국과 중국의 천녀유대를 새롭게 하는 계기일 뿐 아니라 전통돠 문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 장해성 화백의 작품


▲ 중국 왕소령 여류화백의 작품



▲ 작품 감상 중인 시민들



▲ 중국 지지방 화백 작품 앞에 관심을 갖는 관객



▲ 창현 박종회 화백



▲ 박종회 화백 작품 [기욕호연]



▲ 왕소령 화백



▲ 왕소령 화백의 [절세미인(국세천향)]



▲ 왕소령 화백의 작품 [풍자]



▲ 모인복 화백



▲ 모인복 화백의 작품 [달마면벽도]



▲ 모인복 화백의 작품 [운봉 첩장]



▲ 사순통 화백



▲ 사순통 화백의 작품 [춘추다가일 등고부신시, 봄이나 가을에 날씨가 좋은 날이 많기 때문에 산에 올라가서 시를 짓는다]



▲ 사순통 화백의 작품 [당인시화도]



▲ 장해성 화백



▲ 장해성 화백의 작품 [어천사자]



▲ 장해성 화백의 작품 [부귀길상]



▲ 지지방 화백



▲ 지지방 화백의작품[득취]



▲ 지지방 화백의 작품 [고봉자진]









출처 : 부천신문(http://www.bucheo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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